국제사격연맹 제1부회장「게오르게·A·비코스」(58·「그리스」인)씨는 26일 태릉사격장이 78년 제5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후보지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대한사격연맹 박종규 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한 「비코스」씨는 78년 대회 한국개최는 일본도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태릉 사격장은 50m 사격장을 국제수준인 80개(현재 50개)로 보완한다는 기술적 문제만이 남아있을 뿐 시설 및 자연조건이 세계 어느 사격장보다 훌륭하다고 지적했다.
국제사격연맹 제1부회장「게오르게·A·비코스」(58·「그리스」인)씨는 26일 태릉사격장이 78년 제5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후보지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대한사격연맹 박종규 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한 「비코스」씨는 78년 대회 한국개최는 일본도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태릉 사격장은 50m 사격장을 국제수준인 80개(현재 50개)로 보완한다는 기술적 문제만이 남아있을 뿐 시설 및 자연조건이 세계 어느 사격장보다 훌륭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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