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입시경쟁 1·2대1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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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입시개혁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서울의 내년도 고교입시에서 자원자의 약15%인 1만6천9백10명이 탈락, 경쟁율은 평균 l·2대1이 될 것 같다. 25일 서울시교육위원회가 마련한 74년도 고등학교 수용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모집정원은 모두 9만4천90명으로 올해의 정원8만5천3백90명보다는 9천7백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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