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2명을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순천】여수시청 5급공무원채용시험 부정사건을 수사해온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흥동 검사는 23일 상오 정채도씨(27·여수시청임시직원) 등 6명을 구속함으로써 이 사건의 수사를 매듭지었다.
이로써 이 사건관련자는 부정합격자 23명, 직무상 관련공무원3명, 연락책6명, 부정시험선수 14명과 두목 등 모두 47명이다.
이중 22명은 구속되고 22명이 도주 등으로 수배되었으며 3명은 구속이 보류되었다. 구속보류된 3명은 두목 김달원의 청으로 부정시험선수에 참가했으나 실제로 시험장에 들어가지 않은 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