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3차전 홍콩서 FIFA서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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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취리히19일AFP동양】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과 호주가 1974년도 제10회「뮌헨·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제3차 경기를 향항에서 개최하겠다고 제의한 신청을 승인했다.
한국과 호주는 오는 28일 호주에서, 그리고 11월10일 한국에서 각각 1·2차전을 가지며 전적이 동률인 경우 향항에서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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