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회사 1억 탈세 검찰, 형사처벌 유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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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항내 하역회사의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18개 하역회사가 모두 1억1천8백15만원을 탈세한 사실을 밝혀냈으나 부산항 하역업무의 마비를 우려, 형사 입건하지 않고 국세청에 통보해 과세자료로 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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