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아파트 종합 진단 나서|「창천」 도괴 위험 계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창천 시민 아파트 일부 도괴 사건을 계기로 33개 지구 4백35동의 시민 아파트에 대한 종합 진단을 실시하기로 한 서울시는 7일 서대문구 금화 아파트에 대한 진단을 시작으로 진단작업에 나섰다.
한양대학교 오창희 교수 등 12명의 전축 관계 전문가들로 편성된 종합 진단반은 이번 진단은 지질·설계·시공·구조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