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잘못 조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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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 일부 중학교의 체력검사 급수가 잘못 판정된 것은 서울시 교위 조사 결과 서부교육청 관하 41개 전체 중학교 것이 모두 잘못 채점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위는 이같이 판정이 잘못 난 것은「컴퓨터」조작실수로 도움 닿기 멀리뛰기 종목에서 10단위로 두 숫자가 나와야 하는 점수가 1단위가 빠지고 10단위 숫자 하나만 나와 (예를 들어 25점이 2점, 19점이 1점 등) 빚어진 사고로 밝혀 내고 해당학교 것을「컴퓨터」에 의해 다시 채점했다. 고교 입시 내신을 위한 체력검사 확인서는 5일부터 학생들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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