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에 앞장"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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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장정화촉진대회가 19일 상오10시 서울시내 2백6개 시장·백화점 상가대표 1천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1당(진명여고 강당) 에서 열렸다.
시장대표들은 이날①시장경영의 현대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②시장환경개선과 정화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③불량상품 판매를 과감히 배격할 것을 결의,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는 이날 동대문종합시장 대표 정시봉씨 등 모범시장 대표 10명에게 감사패를, 신세계백화점 임경순양 등 모범점원 10명에게 상패를 주고 유통질서 유공공무원 10명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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