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국사교과서|공동집필진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문교부는 15일 내년부터 중·고교의 국사 교과서를 단일권으로 발행키로 한 방침에 따라 국사교과서 공동집필진 8명을 선정했다. 국사 교과서와 단권발행은 일제에 의해 왜곡됐던 우리 나라의 역사를 바로잡고 학자들 간에 서로 다른 사관을 사실에 맞도록 통일시키기 위해 취해진 조치이다.
공동집필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용준(서울대 교수) ▲민병하(성균대) ▲한영우(서울대) ▲윤병석(국사 편찬위 조사실장) ▲이현종(국사 편찬위 편사실장) ▲임병태 (숭전대) ▲강진철(고대) ▲차문원(단국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