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까지 수락 않으면|서방석유회사를 완전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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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이로16일UPI동양】「리비아」정부는 지난 1일 자산 51%의 국유화를 선언 받은「리비아」안 6개 서방석유회사들이 이 국유화조건을 10월1일까지 수락하지 않으면 이들 6개사를 완전 국유화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냈다고「카이로」의「아크바르·옐·욤」지가 15일 보도했다.
부분국유화를 선언 받은 6개 사는「에소·스탠더드·리비아」「리비언·아메리컨」「셸」 「모빌·오일」「텍사코」「에이션·오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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