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건너다 부자가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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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 10일 하오7시10분쯤 인제군 서화면 서화2리 최순봉씨(36)와 아들 일남 군(4)이 마을 앞개울을 건너다가 1m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날이 저물어 지름길로 개울을 건너다 급류에 말려 변을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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