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노원 국교 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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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설 노원 국민학교가 4일 개교했다. 연가국민학교는 오는 7일 개교한다.
이 국민학교는 변두리 다 학급학교 분리계획에 따라 7월중 개학 예정이었으나 2학기초로 미뤄져 이번에 모두 문을 열게 된 것이다.
노원 국교는 도봉구 상계동1014에 위치, 교지 3천3백6평에 31개 교실로 도봉 및 상계국민교생 1천6백66명을 분리 수용한다. 관할학구는 상계1동 1통∼13통.
연가초등학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자리잡아 교지 4천2백87평에 45개 교실, 응암·북가좌·연희·홍제 등 4개 국민교생 3천1백94명을 분리 수용. 관할학구는 홍은3동 10통∼13통, 남가좌동 2통 전역, 북가좌동 6∼9통, 연희2동 21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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