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버스 74대 운행 정지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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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8일까지 1주일 동안 미아리·아현동 고개와 무악재·왕십리·청량리·서서울 「아파트」 등지에서 2백71대의 매연 「버스」를 적발, 이 가운데 매연도 4도 이상인 74대를 운행정지처분하고 3도 이하의 1백97대를 정비 지시했다.
시 운수당국은 앞으로 매연차량단속을 강화, 2회 이상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사용 정지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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