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숭의 등 18강 결승「리그」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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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경상고와 신일고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73년도 전국 추계 중·고 농구연맹전 8일째 경기(28일)에서 숭의여고는 덕화여상을 68-37로 눌러 우승을 기록, 결승「리그」에 올랐다.
따라서 이날까지 여고부에서는 숭의 무학(이상A조) 이화 동명(B조), 신광 배성(C조) 상명 중대부(D조) 등 8강이, 그리고 남고부에서는 배재 명지(A조), 수도공 광성(B조), 인창 대경상(C조), 신일 수송전공(D조), 경복 양정(E조) 등 10강이 각각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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