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권한 무시돼|세계배구 반환한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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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체코」배구연맹 「쿠츠키」회장은 오는 9월 「체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회 남자「월드·컵」배구대회를 반환하게 된 것은 한국이 미 수교국이기 때문이 아니고 개최국의 권한이 무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23일 일본 공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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