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재할율 1% 인상 29일에 실시, 7%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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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4일 AFP동양】일본 정부와 일본 은행은 24일 은행 재할인율을 현재의 6%에서 7%로 1%인상, 오는 29일부터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정부 소식통들이 말했다.
단일 재할인율 인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이래 최대 폭인 이번 공정 할인율 인상 조치는 「인플레」와 앙등 일로에 있는 물가고에 대처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이것은 지난 2월이래 4번째의 재할인율 인상이 될 것인데 이로써 2월 이래의 재할인율 총 인상폭은 2.15%에 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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