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1/03/htm_20140103174746c010c011.jpg)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배우 김우빈이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방송에서 전화연결을 했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신년특집에서 MC 김우빈이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지드래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다. 무슨 노래를 불러도 멋있다.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극찬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이 김우빈과 지드래곤의 전화연결을 시도한 것이다.
전화를 받은 지드래곤은 “남자랑 통화하는데 떨린다. 저번에 김우빈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 적 있다. 나도 친해지고 싶은데 내가 한 살 형이다. 형 같지 않겠지만 형이라고 불러 달라”고 전했다.
김우빈이 지드래곤에게 2014년 계획을 묻자 지드래곤은 “(김)우빈이와 친해지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둘 다 완전 귀엽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지드래곤이 형이야?”,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새로운 남남 커플 탄생?”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