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 입국 거부한적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모스크바21일UPI동양】「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추계「유니버시아드」대회 소련대변인은 21일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취재하려는 한국· 「이스라엘」이 기자들이 입국을 거부당한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공보담당부국장 「니콜라이· 예므례모프」는 이날 성명에서 취재기자 입국이 거부됐다는한국과「이스라엘」로부터의보도를 부인했는데 앞서 몇몇「이스라엘」기자들은 그들이 소련입국「비자」를 발급받았으나「모스크바」 로오기위해 「스위t스」 에 도작했을때 그곳 소련여사관관리들로부터 「비자」 를 철회당했다고 말했었다.
「예프례모프」는 이에대해『어떤「이스라엘」기자도 「비자」 발급을 요청하지 않았다』 고 반박하고 『한국으로부터의 접촉도 젼혀 없었다』 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