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전 장고개마을 개발제한 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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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전시 유성구청은 그동안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됐던 궁동 장고개마을 2만7000여㎡를 녹지구역으로 변경,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주택 등의 신축이 가능해졌다. 이 지역은 그동안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소와 교육 관련 시설의 건물만 신축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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