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여사를 예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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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14일 하오 전국 47개 대학에서 뽑힌 「유네스코」학생회대표 1백30명의 예방을 받았다. 육 여사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학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새 물결운동」도 새마을운동과 같은 것이며 학생들은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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