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데뷔 이래 첫 수영복 촬영, 베드신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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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

 
‘김유미 수중 오열’.

배우 김유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김유미는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이래 처음 수영복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을 무서워하는데 감독님의 안정을 주는 멘트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잘 해냈다”고 수중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유미는 “베드신도 있고 내 파트너로 나오는 연하와의 첫 촬영이 키스신이었다. 인사하고 바로 키스신 촬영을 했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김유미의 수중 오열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김유미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에 네티즌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역시 연기자”, “김유미 수중 오열, 울어도 예쁘네”, “김유미 수중 오열,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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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수중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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