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강습 월맹·몽고도 불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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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태능선수촌에서 열리는 제2회「아시아」 배구「코치」강습회에 북한과 함께 초청장을 보냈던 월맹·몽고배구협회로부터 마감일인 7일까지 아무런 회보를 받지 못했다고 8일 밝혔다.
다라서 대한배구협회는 월맹·몽고도 북한과 같이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 「아시아·코치」강습회는 한국·일본·미국·「필리핀」·「홍콩」·자유중국·「쿠웨이트」·「말레이지아」·「스위스」 등 9개국 42명의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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