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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甲午年) 새해인 1일 0시 0분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산모 강민경씨(32)와 남편 김이규 (34)씨 사이에서 태어난 3415g의 건강한 여자아기로 힘찬 울음과 함께 갑오년 새해를 알렸다. [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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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甲午年) 새해인 1일 0시 0분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산모 강민경씨(32)와 남편 김이규 (34)씨 사이에서 태어난 3415g의 건강한 여자아기로 힘찬 울음과 함께 갑오년 새해를 알렸다. [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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