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 중·고부를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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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회장기쟁탈 제2회 전국여성사격대회가 71개「팀」 4백5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5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려 인천의 박문여중·고가 중·고부를 석권했다.
여대부단체에서는 서울대가 접전 끝에 전북대를 40점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날 여성단체 및 개인전에서는 여경 및 여군이 상위권을 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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