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시아 볼고그라드 트롤리버스 폭발사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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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에서 30일 폭탄테러로 보이는 트롤리 버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전날 볼고그라드에 기차역에서 17명이 숨진 폭발사고에 이어 이날 트롤리 버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오는 2월 소치올림픽에 대한 테러 위협이 높아졌다. 볼고그라드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소치에서 북동쪽으로 약 650㎞ 떨어진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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