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중공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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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 「아이스·하키」연맹은 「아시아」연맹 창설을 위해 한국·중공·북한을 준비위원회의 회원국으로 특별초청, 8월 중순 동경에서 5일 동안 회담하자고 제의해왔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이 제의에 대해 김건직 회장을 회의대표로 뽑아 놓고 참가 여부를 검토중인데 「아시아」지역에서 단일종목의 연맹창립을 위해 남·북한을 공동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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