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물업 대표 파한 사업계획서를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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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3일 합동】일본 주물공급회는 오는 7월4일 「다이도꾸·마사요시」(대덕정의)회장을 단장으로 「오끼나까·가즈오」(충중일웅)부회장, 「구니또무겐료」(국우원료) 전무 등 7명으로 된 한국시찰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일본업계는 두「그룹」으로 나누어 사업계획서를 최근 한국정부에 제출했다.
24일 일본업계에 의하면 이 두「그룹」은 ⓛ한국의 금성사와 제휴할 「마루베니」(구홍)·일본광업·「미쓰비시」금속광업·「미쓰이」금속·「스미또모」금속과 ②대한전선과 제휴할 「이또쮸」상사·「후루까와」전기·「이두까와」광업 등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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