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대륙붕개발장비 발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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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2일 AP동양】중공기계수출입공사는 황해로부터 남지나해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역의 대륙붕에 있는 해저 유전개발을 위해서 일본의 「미쓰비시」(삼릉)중공업에 대해 대규모의 해양시추장비구입을 정식으로 제의했다고 「미쓰비시」중공업이 22일 발표했다.
중공은 수심이 얕은 대륙붕의 유전답사를 위해서 「미쓰비시」로부터 이미 시추기계인 「푸지」를 도입한바있으며 현재는 수심2백m의 해저시추용 장비도입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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