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종별탁구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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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9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겸 세계제패탁구선수단 환영대회가 16일 하오2시 전북실내체육관에서 거대히 개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대학·일반부에서 남녀 1백1515개 「틴망 7백51명의 선수가 참가, 2O일까지 금년도의 패권을 겨룬다.
특히 이번대회는 「유고」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한 이에리사·박미나·정현숙선수등이 출전, 패권다툼에 홍미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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