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t 시멘트·플랜트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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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통산성은 한국에 대한 「시멘트」「플랜트」에 연불수출을 신청이 있으면 허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상께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러한 통산성 방침은 체일 중인 김종필 국무총리가 한국의 「시멘트」생산능력을 배로 늘리기 위해 일본에서 5백억「엥」(1억8천8백70만「달러」)이 소요되는 연산 5백만t 규모의 생산실비를 지원해주도록 요청한 것과 관련, 민간 「베이스」로 진행중인 상담에 적용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런데 이 자금은 한국의 쌍용「시멘트」가 계획중인 묵호공장 5백만t 증설에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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