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들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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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상오9시20분쯤경기도양주군와부면팔당리앞남한강에서 서울영등포구구로동416 근화상사종업원 정구부씨(21)등 3명이 나룻배를 전세내어 낚시질하다 급류에 말려 배가 전복되는 바람에 정씨등 2명이 숨지고 임대근씨(21)는 부근서 고기잡이 하던 김가동씨 (65·양주군와부면팔당리) 에 의해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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