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지난 2개월간 전국적으로 실시했던 불량전기용품 일제 단속결과1백26개의 위반업소를 적발하여 제조면허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에 단속대장에 걸린 위반업체는 ⓛ제조면허 없이 전기기구를 만들어온 풍전전기제작소(대표 명의재·서울 영등포구봉천동719의3)등 20개업체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불량전기용품을 만든 제일정밀사 (전수명·서울시태항장사동199의4)등 9개업체 ③형식승인을 받지않은 불량품을 알고도 팔아온 신성전업사(성경호·서울둔노구례지동150) 등 93개판매장 ⑷불량품을사용한 호남전기 (서정식·서울성동구옥빙동U통8반) 등 4개 전기공사업체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