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권이 나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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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만원짜리 새지폐가 12일부터 시중에 나왔다. 한국은행은 전국11개 지점에 1만원짜리 55억원(55만장)어치를 발송하고 이를 12일부터 내기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1만원짜리고액권을 연말까지 1백억원정도 풀 계획이다.
1만원권의 발행에 따라 1만원짜리 은행자기앞수표는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1만원짜리는 현재 사용중인 오천원짜리 보다 가로·세로4mm 씩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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