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부탁을 받은 이웃사람이 버려 버스속 여아시유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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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용산시외「버스·터미널」여아시체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2일 병사한 여아를 암매장하려다「버스」에 버린 이홍석씨(38·서울성북구돈암동소·노동)를 시체유기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씨에게 매장을 부탁한 숨진 여아의 어머니 서풍녀씨(49·돈암동선)를 매장 및 묘지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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