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호남전력 인수 총액 3백90억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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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발전용량 60만㎾의 호남전력이 한전에 정식인수됐다.
12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한전은 지난 5월31일자로 호남전력 1, 2호기(각 30만㎾)를 3백90억원(부채 3백22억원 포함)에 인수했는데 순자산 68억원 중 28억원은 현금으로 결제하고 나머지 40억원(미「칼텍스」차관자금 1천만불)은 미「칼텍스」사에 균분 상환키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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