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부녀 지도자|백78명초대 다과회|육영수 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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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는 7일 하오 청와대에서 새마을 지도자 연수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새마을 부녀지도자 1백78명을 맞아 다과를 베풀고 위로했다.
육여사는『새마을운동에 부녀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어성의 능력이 인정을 받고 있는것이므로 앞으로 여성의 능력을 보다 더 개발하여 지금보다 몇배 더 많은 일을 하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새마을 부녀지도자들은 지난 4일부터 전국의 새마을 부녀지도자 5백36명 가운데 1차로 교육을 받고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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