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토 회담 내일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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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5일AFP동양】월남평화협정의 보다 엄격한 준수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헨리·키신저」미대통령안보담당특별보좌관과 월맹노동당정치국원 「레·둑·토」간의 중대한 회담이 6일부터 「파리」에서 수일동안 계속된다.
이번 「키신저」, 「레·둑·토」회담에서는 그들이 지난 5월의 「파리」비밀회담에서 잠정적으로 합의본 바 있는 지난 l월27일의 휴전협정에 대한 새로운 보완협정안에 대해 최종적인 매듭을 지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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