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 회원접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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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여사는 30일 하오 한국여의사협회(회장 장재선) 회원1백14명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육여사는 이자리에서『우리 여의사들이 과학의 '선구자로서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면서『의술을 넘어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국외에서도 의술을통한 국위를 선양하고 외교활동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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