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위 간사회의 내일 판문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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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남북조절위 제3차 간사회의가 23일 상오10시 판문점 판문각에서 개최된다고 이동복 조절위 대변인이 22일 상오 발표했다. 쌍방은 서울에서 열릴 조절위 제3차 회의에 따른 절차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절위 제2차 회의는 지난 3월15일 평양에서 개최되었었다.
이날 간사회의에는 서울측에서 정홍진 간사위원·이동복 간사·백천익 간사가, 평양측에서 김덕현 간사위원·전금철 간사·허필국 간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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