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하더니, 종영할 즈음 관계 발전했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 [사진 최원영 트위터]

　
‘최원영 심이영 열애’.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올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다. 극중 부부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실제로도 인연이 이어져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4일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개월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 엔터테이먼트 역시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 종영할 즈음 좋은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도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실제로도 사귀다니”, “최원영 심이영 열애, 전현무 새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