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TV 백만대|10년간 30배증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국내TV수상기보급댓수가 4월말로써 1백만대릍 돌파했다. KBS에서알려진바에 의하면 4월말까지 KBS에 등록된 TV수상기는 1백만대를넘어 73년말까지의 목표인 1백22만대등록이 낙관적인 전망인데 미등록분TV수상기까지 합치면이보다 훨씬 많을것으로추산되고 있다. 63년 첫등록연도의 등록댓수는 3만1천여대로서 국내TV수상기 보급율은 10년만에 무려 30배의 증가추세를 보이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