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단결저해로 엄벌에 처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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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재흥 국방장관은 윤필용 소장 등 10명의 독직사건에 대해 『국토방위중책과 유신과업 수행을 위해 모든 장병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군 내부에 단결을 저해하고 군기를 문란케 하고 부정한 금품을 수수하는 등 군의위신을 손상케 한 것은 실로 가증스럽고 마땅히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담화문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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