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 조사단 서독, 연내 파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독정부는 민간투자가의 대한투자를 권장하고 금년 가을에 서독투자조사단을 파한키로 했다고 26일 외무부가 밝혔다.
8일간 방한일정을 마친 후 26일 귀국한 「카를·하이네존」 서독 경제협력성 차관은 우리의 새마을사업, 수출증진분야, 외자유치분야 등에 있어 한국 측이 구체적 사업계획을 제시하는 대로 경제기술협력을 적극 고려할 것도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