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 특사 버마 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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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랭군(버마) UPI동양】 한국의 외교담당 대통령특별보좌관인 최규하씨를 대표로 한 친선사절단 3명이 24일 밤 3일간의 방문을 위해 이곳에 도착했다. 방문기간에 최 특사는 「버마」부수상 「산·유」장군을 비롯한 고위지도자들을 만나 양국의 유대강화를 포함한 상호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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