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버스 충돌 승객 3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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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23일 하오2시쯤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중등포 마을 앞길에서 광주중앙고속소속 전남영1-852호「택시」(운전사박춘규·24)가 목포에서 승객 5명을 태우고 광주로 오다가 반대쪽에서 오던 금성여객소속 전남 영5-905호「버스」(운전사 김영수·31) 오른쪽 앞「밤바」를 들이 받아 15m 가량 밀리면서 길바닥에 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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