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여인 평양 떠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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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2일 UPI동양】월남임시혁명정부(베트콩) 외상 「구엔·티·빈」이 22일 1주일간의 북한방문을 끝내고 공로로 평양을 떠났다고 북한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동경에서 청취된 이 통신은 「빈」여인이 평양공항에서 북한외상 허담이 이끄는 각료급 대표단의 환송을 받았다고 말했으나 「빈」여인의 행선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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