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산은을 완파|육군은 종합화학 눌러 선두에 남자부|대통령배배구 4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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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세청은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쟁탈전국배구대회 4일째 여자부 경기에서 산은을 3-0으로 눌러 3연승,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남자부에선 육군이 종합화학을 역시 3-0의「스트례이트」로 물리치고 2연승, 단독선두에 올랐다.
또 석유공사는 태광산업을 3-0으로 눌러 2승1패, 선두의 국세청을 바짝 뒤쫓고 있으며 호남정유는 도로공사와 풀세트의 접전 끝에 3-2로 신승, 여자부 순위 다툼은 계속 혼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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