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관련한 북한측 비난 공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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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군사 정전위원회 제3백38차 본회의가 10일 상오11시부터 북한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프례드·헤인즈」미 해병소장은「「유엔」군 측은 남북회담의 노력에 대해 최대한의 협조를 제공해왔다」고 말하고 「남북회담에 관련한 북한측의 비난은 전적으로 근거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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