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발굴된 신인 속공·두뇌플레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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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박미나 (21)
작년한국탁구가 발굴한 신인.
작년11월 제l5회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해외대회 출전, 이에리사와 합께 복식 조에서 중공을 물리치고 우승, 일약 정상급선수로 뛰어 올랐다.
전진속공과 두뇌「플레이」의 명수. 상업을 하는 박동진씨(49·전주시남노송동)의 3남2녀 중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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