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행범 거세 주장설 미 목사, 해명에 진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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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저명한 전도사 「빌리·그레이엄」목사는 최근 강간범은 거세되어야한다는 발언을 해명하느라 진땀.
오는 5월 중순 서울도 방문할 예정인 「그레이엄」목사는 최근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있은 십자군 전도대회 중 『강간죄를 범한 자는 거세시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가 「아프리카」의 신문들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이라고 일제히 공격을 받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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